성공을 막는 13가지 작은 습관

대문삼아 항상 위에.

1.     맞춤법 실수

2.     행동보단 말

3.     성급한 결정

4.     불평불만

5.     허풍떨기

6.     남 탓하기

7.     요령 찾기

8.     열정 있는 척

9.     목적 없이 살기

10.   부탁 다 들어주기

11.   인생을 쉽게 생각

12.   생각 없이 행동

13.   현실 부정

 


어디서부터였는가.

모든 것이 꼬여버린 것 같아 갑갑하기만 하다. 언제부터였을까. 무엇에 대한 대가를 치루고 있는 것인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최선을 다 하고 있기는 한 것일까. 버티다보면 뭔가가 달라지기는 할까. 그냥 이대로 이렇게 시간만 흘러서 굳어버리는 건 아닐까. 상황이 나아질 기미는 언제나 아득히 멀고 내가 모자라 떠나버린 놓친 기회들은 시간의 뒷켠에 산처럼 쌓여만 간다.

관점


그냥 어느날 어느때 휴대폰을 보다가.

에너지의 부족

보고 듣고 느끼기에, 겪어본 적도 매우 적게 있긴 하다만, 누군가를 사귄다는 건 엄청나게 에너지가 들어가는 일이다. 눈이 휙 돌아가면 그 에너지가 셀프로 샘솟는 걸 보면 역시나 인간이 멸종되지 않는 건 다 이유가 있구나 싶긴 하지만, 옆에 누군가를 두고 매시 관심을 기울인다는게 사실 기꺼이 그럴 마음이 들지 않는 한 얼마나 힘든 일인가. 그런데 일부러, 별 마음도 없이, 잠시잠깐의 외로움에 덤벼드는 건 얼마나 무책임한 행동인가. 체력도 없이 나 마라톤 풀코스 달리겠소 의지는 충만하오 하는 꼴 같아 그다지 좋게 보이지 않는다.

결론은, 그냥 살던대로 살련다.

이유.

일면식도 없는 내가 왜 어린 학생들의 희생에 특히나 분노했던 것인지 가만히 생각해본다. 아마 내가 좀 더 젊었던 시절에 대한 후회 때문은 아니었을까. 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런 생각이 평소에 있었던 것 같다. 그 밝고 빛나는 시절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이 나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다. 그런데 그걸 한참 누려야 할 나이의 청소년들 수백명이,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그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것을 돈 때문에 빼앗겨 버렸지.

아마도 그런 이유였던 것 같다.

그냥 마음이 좀 많이 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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